배우 이지아 측이 사고 차량 수리비에 대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차를 타고 가던 중, 이지아의 차가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.<br /><br />일부 매체는 이날 사고로 이지아의 고급 외제차의 앞범퍼가 훼손돼 수리비가 3,000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이지아 측은 '수리비가 3,000만 원 이상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"라며 "아직 차량 수리와 관련해 견적이 나오지 않았다'고 해명했습니다.
